블로그를 시작한 지 벌써 2년이 훌쩍 넘었습니다. 때로는 ‘블태기’라는 늪에 빠져 잠시 숨을 고르기도 하고, 또 어떤 날은 밤낮없이 키보드를 두드리며 글을 쏟아내기도 했죠. 이웃님들 답방에 하루를 꼬박 보내는 날도 허다하니, 솔직히 방송 작가 시절보다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더 긴 듯합니다. (웃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를 놓지 못하는 이유, 바로 저와 꾸준히 소통해주시는 소중한 이웃님들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오늘은 그 원동력이 되어주는 보물 같은 공간, 바로 ‘네이버 카페 인플모’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마 많은 블로거님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찐 이웃님의 추천으로 알게 되었답니다.
‘인플모’, 단순한 이웃 늘리기를 넘어선 깊이 있는 소통의 장
처음에는 이웃도 늘리고, 서로 소통하며 블로그 지수도 조금이나마 올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가입했어요. 그런데 어느새 1년이 훌쩍 넘었더라고요! 그동안 제가 쓴 게시물과 댓글이 천 개가 넘는 것을 보니, 저 정말 열심히 활동했구나 싶어 뿌듯합니다. (자화자찬 죄송해요! ^^)
저처럼 운동하는 사진을 공유하며 서로의 의지를 북돋아 주기도 하고, 때로는 ‘현생’에 지쳐 힘든 마음을 나누기도 합니다. 블로그를 오래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예전에 활발히 소통하던 이웃님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조회수나 방문자 수에 대한 압박감에 시달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 저도 살짝 그런 시기를 겪고 있어서 더 공감이 가네요…) 그럴 때마다 인플모 회원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시금 으쌰으쌰 힘을 얻곤 합니다.
인플모에서는 단순히 출석체크만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글을 스크랩해주고 상위 노출 성공 사례를 공유하며 격려합니다. 더 나아가 팸투어, 오프라인 모임 등 회원들끼리 직접 만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고 해요. 아쉽게도 저는 지방에 살고, 아이들 때문에 참여가 어렵지만… 언젠가는 꼭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외에도 숙박권, 맛집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연이어 열리고, 블로그 강의까지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정말이지, 인플모는 단순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넘어, 블로거로서 성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의 장입니다.
지치고 힘들 때, ‘마음 챙김’과 ‘웃음’을 주는 공간
블로그를 하다 보면 ‘현생’의 무게에 치이거나, 앞서 말한 ‘블태기’를 겪으며 지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 제가 가장 자주 들여다보는 곳이 바로 인플모 카페 내 ‘마음챙김 글귀’ 카테고리입니다. 따뜻한 글귀 하나하나가 마치 제 마음을 알아주는 듯, 위로와 힘이 되어주거든요.
또, 잠시 쉬어갈 때 지루함을 달래줄 ‘아무말 쿵쿵따! 단어 끝말잇기’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글쓰기 대신, 잠시 머리를 식히며 가볍게 참여하기 좋습니다. 이렇게 인플모는 여느 카페와 달리, 재미있는 콘텐츠와 이벤트가 끊이지 않아 하루에도 몇 번씩 자연스럽게 들락거리게 되는 매력이 있습니다.
세상에 혼자 살아가는 사람은 없듯, 블로그도 혼자 하면 얼마나 재미없겠어요. 함께 달리고, 배우고, 성장하며 때로는 웃고 울고… 그렇게 이웃님들과 함께, ‘우리’라는 이름으로 즐겁게 블로그를 오래도록 이어가고 싶습니다.
인플모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며 혜택도 챙기고, 따뜻한 소통 속에서 블로그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불태워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곳에서 당신의 블로그 여정이 더욱 풍성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