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식은땀을 흘리며 깨어난 적 있으신가요? 아침에 이불과 잠옷이 흠뻑 젖어 일어나 당황스러운 경험을 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경험을 하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땀을 너무 많이 흘리거나 차 안에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병원의 진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밤에 지나치게 땀을 흘리는 경우에는 원인과 해결방법이 다양합니다. 오늘은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수면상태가 좋지 않은 이유 자다가 땀을 흘리는 이유는 간단하게도 이불이 너무 두껍거나 방이 너무 더워서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통풍이 잘되고 편안한 잠옷을 입고 주무셔야 합니다. 특히 이런 겨울에는 춥기 때문에 실내 온도를 과도하게 높이면 체온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땀을 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이불과 담요를 너무 많이 넣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떤 소재가 피부에 닿느냐에 따라 체온이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침구 소재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 매트리스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침구와 함께 매트리스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어떤 매트리스를 선택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잠자는 동안 체온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특히, 밀폐형 폴리우레탄 폼을 사용하면 체온이 크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체온이 많이 올라가고, 자면서 땀이 나는 것이 싫다면 폴리우레탄 폼보다는 천연 라텍스로 만든 매트리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천연라텍스 소재는 온도에 민감하지 않고 내구성이 좋기 때문이다. – 침실 온도가 높을 때 방이 너무 더우면 자는 동안 땀을 많이 흘리게 되어 잠을 잘 못 잘 수 있다고 앞서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침실 온도를 21도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수면 환경에 좋습니다. 숙면을 위한 최적의 침실 온도는 15~19도입니다. 겨울에는 이 온도가 낮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20~21도 정도에 주무시면 됩니다. -감기 등 바이러스로 인해 자다가 땀을 흘리는 것은 병에 걸리지 않으려는 신체의 반응 때문일 수 있습니다. 감기, 독감, 감염 및 바이러스는 잠자는 동안 과도한 발한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감기가 원인인 경우 잠을 자다가 일시적으로 식은땀이 나는 경우가 있으나, 감기 증상이 치료되면 땀흘림 증상은 사라지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스트레스도 원인이다. 불안과 스트레스는 잠자는 동안 과도한 식은 땀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하루의 스트레스로 인해 밤에 땀을 많이 흘리게 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악몽을 꾸고 땀을 흘리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날 해야 할 일이나 시험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초조해지면 자는 동안 땀을 많이 흘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잠을 잘 때 땀이 많이 나는 원인이 스트레스라고 생각한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독서, 목욕, 반신욕 등을 해보세요. 명상 등 긴장을 완화하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잠을 자는 동안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따뜻한 차 한 잔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이 살아가면서 스트레스를 전혀 경험하지 않기란 어렵습니다. 그러니 스트레스를 잘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 갱년기도 원인이다. 갱년기 여성과 갱년기 여성증후군을 겪는 여성들은 대개 불면증을 호소한다. 이와 함께 자다가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도 겪는 사람이 많다. 땀이 나는 정도와 양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만성적인 수면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 수면클리닉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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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이 다양한 만큼, 복용 후 자다가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약도 있습니다. 따라서 약을 복용하기 전에 주의사항을 잘 읽어보시고, 약 복용에 따른 효과 및 부작용에 대해서는 약사 또는 의사에게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고 있는 동안 식은땀을 흘리게 하는 약에는 당뇨병 약, 항우울제, 일부 호르몬 차단제가 포함됩니다. 또한, 혈압을 낮추는 약이나 화학요법 약물 등의 약물도 과도한 발한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자기 전에 마신 술 때문에 생각을 하기보다는 자기 전에 맥주 한 잔, 와인 한 잔, 소주 한 잔을 마시는 사람이 꽤 있습니다. . 잠들기 직전에 술을 마셔도 자는 동안 땀이 날 수 있습니다. 음주 후 땀이 흘러 잠을 방해하고 잠을 설치게 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음주량을 줄이고 취침 몇 시간 전부터는 음주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흔하지는 않지만 술이나 진정제를 끊을 때 나타나는 금단 증상 중 하나가 자다가 땀을 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건강상의 원인 흔하지는 않지만, 심각한 질병에 걸리면 자다가 땀을 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뚜렷한 원인이 없음에도 자면서 계속 땀을 흘리는 경우 원인은 불안장애, 갑상선질환, 심장질환, 자가면역질환, 골수질환, 암 등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자다가 아무 이유 없이 계속 땀을 흘리는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건강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원인은 다양하므로 밤에 시트가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많이 흘린다면 수면 환경을 개선해 보세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위의 증상과 함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원하시는 것을 적극 권해 드립니다.